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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생각의 힘>>

독서

by 정리 dreamer 2024. 11. 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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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임스 앨런

1판 1쇄 펴낸 날 : 2005년 7월 15일
펴낸 곳 : ㈜문예출판사
 
저자인 제임스 앨런에 대해
알려진 것은
1864년 영국의 레스터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정도다.
 
톨스토이의 영향을 받아
공허한 삶에 회의를 느끼고
영국 남서부 해안의 작은 마을
일프라콤으로 이사한 뒤
사색의 삶을 추구한다.
 
자발적 빈곤.
영적 수련.
검소한 삶.
그가 꿈꾸던 삶을 살 수 있었다.
 
38세에 전환점을 맞았고,
10년 동안 고요하고 사색적인
삶을 살다가
49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가 죽은 후에야 문학계는
그의 작품에 숨은 천재성과
영감을 인정했다.
 
저서 : 《The Path to Prosperity》,
《The Way of Peace》,
《The Mastery of Destiny》,
《Entering the Kingdom》
 
“정신은
형상을 규정짓고 창조하는
전능한 힘이다.
인간은 정신이며
언제나 사고를 도구 삼아
원하는 것을 만들면서
수없는 환희와 불행을 낳았다.
인간은 은밀히 생각하며
생각은 현실로 나타난다.
환경은
그 생각의 거울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의 핵심을 담은 말이다.
사람의 현실은 생각의 결과다.
생각이 이 모든 현실을
창조한 것이다.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사람은 생각을 통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고 있다.
생각은 환희를 낳기도 하고
불행을 낳기도 한다.
 
생각은 혼자서 은밀하게 하는 것이니까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내 앞의 모든 현실이
바로 내 생각을 드러내고 있다.
나의 현재 모습은 생각의 결과다.
 
‘내가 곧 나의 창조자’
 
‘인격이란 자신의 생각을 모두 더한 것’
 
‘의도적인 행동뿐 아니라,
무의식적이고 우발적인 행동 역시
생각에서 비롯된다.’
 
‘숭고한 인격은
옳은 생각만을 하려는
꾸준한 노력이 낳은
자연스러운 결과,
즉 숭고한 생각을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해 온 대가다.
마찬가로 천박하고 야만스러운 인격은
비열한 생각을 계속해서
마음속에 품어온 끝에 나타난다.’
 
‘인간은 자기 생각의 주인이자
인격 형성의 주체며
상황과 주위 환경과 운명을
만들어 나가는 존재라는 사실보다
더 기쁘고 보람된 것은 없다.
이는 신의 숭고한 약속이며 비밀이다.’
 
‘정원사가 정원을 가꿀 때
잡초를 뽑고
자신이 원하는 꽃과 과일나무를 심듯이
인간은 마음속의 정원을
가꿔야 한다.
그릇되고 무익하고 불순한
생각의 잡초는 뽑아버리고
제대로 된 유익하고 순수한
생각의 꽃과 과실을
완벽에 가깝게 길러내야 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곧 자신이 자기 영혼의 일급정원사이자
자기 삶의 책임자임을
깨닫게 된다.’
 
‘계속해서 발전하고 진화하는 존재로서
사람은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곳에
있게 된다.
그리고 그 상황 안에서
영적이 교훈을 얻음에 따라
점차 다른 상황으로 들어가게 된다.’
 
‘영혼은 그 안에 은밀히 감추어진 것을
끌어당긴다.
사랑하는 것은 물론
두려워하는 것까지도.
 
좋은 생각은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생각은 나쁜 열매를 맺는다.’
 
‘자신의 열매를 거두는 자로서
사람은 고난과 축복 모두에서
교훈을 얻는다.’
 
‘가장 깊숙한 내면에 자리 잡고
자신을 지배하는
욕망, 포부, 그리고 생각을 따르면
그 결과가 삶의 외부적 조건으로
결실을 맺게 된다.’
 
‘상황이 인간을 만들지 않는다.
상황은 인간 내면이 외부로
드러낸 것에 불과하다.
사악한 마음이 없는데도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거나
 
꾸준히 수양을 쌓지 않았는데도
순수한 행복의 경지에 이르는
법은 없다.
생각의 지배자이자 주인인 사람은
자신을 창조해 내고
자신의 상황을 만들고
결정하는 존재다.’
 
‘소망과 기도는
생각과 행동이 조화를 이룰 때만
응답을 받는다.’
 
‘나태하고 비겁하고 정직하지 못한
생각을 키우고
그런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신이 처한 비참한 상황에서
헤어날 수 없으며,
더욱 비참한 가난을 자초하게 마련이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의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며
목표와는 전혀 다른 생각과 욕망을
키움으로써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
 
‘완벽한 경지에 오르기 위해 정진하다 보면
정신과 삶에 작용하는 위대한 법칙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완벽하게 정의로운 법칙은
절대 선을 악으로,
악을 선으로 보상하는 법이 없다.’
 
‘고통은 나쁜 생각을 한 결과다.’
 
‘고통스러운 상황은
정신의 조화가 깨졌을 때 나타나며,
행복에 찬 상황은
정신의 조화가 이루어졌을 때 나타난다.
행복은 물질적인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며,
생각을 바르게 하고 있다는 증표가 된다.’
 
‘결핍과 과잉 모두
자연의 섭리에 어긋난 것이며
정신적인 무질서에서 온다.
 
사람은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요한
존재가 될 때까지는
올바른 조건에 놓여있지 않은 것이다.
 
행복과 건강과 풍요는
내면세계와 외부 세계,
인간 자신과 그를 둘러싼 환경이
조화를 이룰 때 나타나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우주가 정의롭다는 것을 깨달으려면
자신을 바로 세울 수밖에 없다.
그리고 자신을 바로 세우는 과정에서
세상과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세상과 다른 사람도
자신에 대해 달리 생각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파격적으로 바꾸어보다.
그에 따라 자신을 둘러싼 물질적 조건이
파격적으로 바뀌는 데에
놀라게 될 것이다.’
 
‘사람은 생각을 비밀스럽게
간직할 수 있다고 믿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생각은 습관으로 구체와 되며
버릇은 상황으로 고착된다.’
 
‘모든 종류의 아름다운 생각은
품위 있고 친절한 습관으로
구체화되며
우호적이고 따뜻한 상황을 낳는다.’
 
‘선하건 악하건
어떤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면
반드시 그 결과가
인격과 상황에 나타난다.
사람은 자신의 상황을
직접 선택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생각은 선택할 수 있으므로
간접적이지만 확실하게
자신이 원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자연의 섭리는 사람이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이
충족되도록 도와준다.’
 
‘선한 생각을 키워 나가면
어떠한 역경도
비참하고 수치스러운 삶으로
그를 떨어뜨리지 못한다.’
 
‘육체는 정신의 하인이다.
 
병마의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병에 걸린다.
불안은 육체를 빠른 속도로
쇠약하게 하며
마침내 병에 이르게 한다.
불순한 생각을 하면
실제로 이를 행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곧바로 신경계가 손상된다.
 
육체는 섬세하고 유연한 기관이기 때문에
생각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습관처럼 품고 있는 생각에 따라
좋건 나쁘건 그 영향이
그대로 몸에 나타난다.
 
식생활을 바꾼다고 해도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생각을 순결하게 가꿔야
더 이상 순결하지 않은 음식을
찾지 않게 된다.
 
깨끗한 생각은
깨끗한 습관을 낳는다.’
 
‘나쁜 인상은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쁜 생각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보기 싫은 주름살들은 어리석음,
탐욕, 그리고 자만심 때문에 생긴다.’
 
‘모든 것에 대해
긍정적이고 밝게 생각하려 하고
모든 것에서
좋은 점을 찾고자 인내를 갖고 노력하는
이타적인 사람은
바로 천국의 문턱에 이른 것이나 마찬가지다.
또한 날마다 모든 살아있는 것에 대해
평화로운 생각에 잠기는 사람에게는
넘치는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생각의 배가 그저 인생이라는 바다를
표류하도록 내버려 둔다.
 
인생에 중심이 되는 목표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잔걱정이나 두려움, 고난,
그리고 자기 연민 같은
나약함에서 비롯되는 징후에
사로잡히기 쉽다.
 
목표는 저마다의 기질에 따라
영적인 이상의 형태를 띨 수도,
세속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어떠한 것이든 간에
항상 자신이 세운 목표에 꾸준히
사고력을 집중시켜야 한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길만이
자기를 통제하고 진정으로
생각에 집중하도록 할 수 있는 왕도다.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가운데
실패를 거듭하겠지만,
이는 자신의 단점을 극복할 때까지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이다.
실패를 통해 얻은 강인한 인격은
진정한 성공을 쟁취하는
수단과 힘과 승리가
보장된 미래를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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