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저자:월리스 D. 와틀스
 

“적은 것에 만족하지 마라.”
 
“부자란
자신에게 허락된
최대치의 삶을 사는데
필요한 모든 걸 가진 사람이다.”
 
“성공적인 삶이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는 삶.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서는
물자의 이용이 필수적이며
충분한 돈이 필요하다.”
 
“비전을 명확하게 형상화하기.
말로 진술하기.”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옷을 입고,
멋진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라.”
 
우주 만물은
생각하는 물질로 채워져 있고,
생각이 형상을 만들어낸다고 하는데,
이게 우주의 본질이라면
인간은 우주가 필요해서
일부러 만들어낸 존재 아닐까?
우주의 생각을 가장 효과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생명체일 테니까.
고도의 “생각”이 가능한 생명체.
인간이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생각하는 것.
생각으로
현실을 끊임없이 창조하는 것.
이 생각하는 물질이 바로 신이다.
 
범사에 감사하기.
이 세상 모든 것은
나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고마운 것들.
내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을 때,
그것들은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내가 바라는 순간,
그것들은 오로지
나의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지금 나의 문제는
원하는 게 명확하지 않다는 거다.
부자가 되는 걸
간절하게 원하지 않았다.
아마, 내 무의식은
내가 부자가 되는 걸
믿지 못하는지도 모른다.
 
현재의 상황에 길들여졌을 뿐인데,
‘소박하게 살고 싶다’고 포장한 거다.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이 가난을
내가 선택한 거라고
믿고 싶었던 거다.
 
포기가 빠르고, 고통을 잘 참는 나.
좋은 것은 남을 줘야 마음이 편한 나.
이기기보다는 지는 게 마음편한 나.
이런 나는 불만족을 끌어당기고,
불행스러운 것들만 계속 받아왔다.
 
내 행복은 나에게서 나온다.
타인에게 행복을 구걸해서는
안 된다.
내 행복에 관심 갖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 생각한다.
나도 내 행복을 위해서
남을 위하는 척 했던 것이다.
그러면 남도 나를 위해주는 줄 알았다.
파랑새는 내 안에 있었다.
 
사람이 만족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돈을 갖는 것이다.
돈은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주고,
필요한 것들을 갖게 해준다.
 
잘나고 똑똑해야
부자가 되는 게 아니다.
원하기만 하면 된다.
원하는 것이 분명해야 한다.
원하는 것을 가졌을 때의 감정을
미리 느낀다.
감사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