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아비투스

*아비투스 ;
제 2의 본성.
타인과 나를 구별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
계층 및 사회적 지위의 결과이자 표현.
 
그러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아비투스를 가질 수 있다.
 

 
* 긴장한 모습을 절대 보이지 않는다.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두려움, 거부감을 감추는 것이
그들의 구별 짓기다.
 
항상 격식을 지킴으로서
인간관계를 보호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돋보이게 만든다.
 
모든 상황에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연습하면 좋다.
 
감탄이나 짜증의 표현을 억제하고
무례에 동요하지 말고,
표정과 몸짓언어를 통제하라.
 
* 설명하지 않고, 
(계층이 올라갈수록 
말을 줄인다.)

불평하지 않는다.
(사생활을 지킨다.)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과시한다.
말로하지 않고,
행동이나 상황, 물건으로 
직접 보인다.
 
타인에게 아무것도
입증할 필요가 없다.
 
*단호하고 명확하게
결과지향적으로 말한다.
 
*고도로 검열된 언어를 사용한다.
(일반 대중은 생각없이 말을 쏟아낸다.)
 
*최성장에 있는 사람은
시기심과 조급함 없이 소통한다.

*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부자들은 새로운 경험에 
훨씬 더 개방적이고 호기심이 많다.
 
대부분의 부자가 매일 독서한다.
 
워렌버핏 ; 여가의 80%는 독서로 보낸다.
매일 500쪽씩 읽고 따라하라.
지식은 복리이자처럼 쌓이는 것이다.
 
(전문서, 비소설, 위대한 인물의 전기,
자기계발서, 경영서, 투자관련 책)
 
*예술에 대한 이해,
고급 문화를 몸으로 익히며 
문화적 품격을 학습한다.
 
*미학적 가치를 중시하는 
취향을 드러내지만
차별화된 소비를 지향한다.
 
*부가 증가할 수록 외적인 사치보다
내적인 가치를 통해 자신을 정의하며
유용성 대신 '세련됨'과 '우아함'에 
집중한다.
 
*조용한 부, 눈에 띄지 않는 소비,
은은한 사치.
 
사치로 자신을 드러내고
의도적으로 구경거리가 
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과시하는 것을 지향한다.
 
*격식과 좋은 매너를 
엄격히 지키고자 한다.
 
*잘난 체하거나 우쭐대지 않는다.
 
*돈을 투자하고 운용하는 방법을 
저절로 배우며,
큰 돈을 안정적으로 잘 다룬다.
 
*돈이 주는 자유를 누릴 줄 안다.
사회에서 누리는 자신의 특권을
당연시 한다.
타인의 선의에 덜 의존한다.
타인을 친절하게 대한 것에
별로 관심 없다.
 
*하류층은 돈으로 기본 욕구를 채우고,
 중산층은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고,

상류층은 
보존하고 투자하고 늘린다.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구별짓는 
신체 자본을 몸에 새긴다.
 
(주름, 몸짓, 말투, 억양, 발음,
버릇 등)
 
*드레스 코드에 민감하다.
 
*비싼 고급 요리가 아닌
Clean Eating과 슈퍼푸드를 중시한다.
 
*운동, 건강한 정신,
노화를 대하는 여유로운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