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이사 왔을 때 모습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포장이사 서비스가 처음
시작될 때는
'살림을 포장해서,
고대로 옮겨다 주는
혁신적이고 친절하고
편한 서비스'
이런 개념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살림을 막 싸서,
막 던져놓고 가는
열받는 짓'
이라는 인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정리서비스까지
받아야
이사가 완성되는 셈이지요.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고객님은 너무 바쁘셔서
컨펌을 아예 못하셨습니다.
다양한 용도의
온갖 물건들이 뒤섞여 있는
공간입니다.
나름대로
영역을 구분하고,
용도별로 물건들을 모아서 수납합니다.
-야외놀이용 물건들.
-취미용품.
-추억용품(액자, 사진, 상장 기타 등등)
-주방 물건
-청소용품
.
ㆍ
ㆍ
팬트리는
가장 다양하고 복잡한 용도로
사용되는 공간입니다.
이런 곳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유지하기는
어렵지요.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더 덜어내면
훨씬 더 아름다운
팬트리가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일단 수납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빼기로 하고 마무리합니다.
거실에 있는 장식장.
수납공간이 충분하면
사실, 걱정이 없습니다.
-강아지들 용품,
-각종 공구와 살림에 필요한 물건들,
-건강 기능식품,
-의약품.
요 정도로 분류하여 수납합니다.
이 댁은 다른 곳에도
수납공간이 충분하여
여유 있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010 7221 3827
서울 전 지역.
경기 북부권.
청소와 정리 (0) | 2023.04.16 |
---|---|
레몬트리가 자라는 집 (0) | 2023.04.13 |
은평구 집정리 (0) | 2023.04.10 |
깨끗한 집을 얻는데도 용기가 필요하다. (0) | 2023.04.10 |
너무 바빠도 옷정리는 해야해! (1) | 2023.03.28 |